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jc-RVCngLGA)] 네오지오 롬판 광고.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드림 매치가 실제로 일어난다]]는 놀라움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았다.[* 실제로는 오리지널 게임으로 기획되었다가 캐릭터 수가 부족해서 올스타로 전환한 것.]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아랑전설 2]]처럼 국가별로 캐릭터들이 나뉘어져 있으며 셀렉트 화면에서 국기로 팀을 고르는 구조 등, 팀 구성이 한 국가에 한 팀 식이다, 그런데 팀원의 국적이 그 국가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사이코 솔저 팀은 94에서 중국 팀이지만 아테나의 국적은 일본이다. 그래서 유저들이 지금도 캐릭터의 국적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이탈리아 팀[* 테리, 앤디 - 미국 / 죠 - 일본], 멕시코 팀[* 료, 타쿠마 - 일본 / 로버트 - 이탈리아], 브라질 팀[* 하이데른 - 독일(추정) / 랄프, 클락 - 미국], 영국 팀[* 유리, 마이 - 일본 / 킹 - 프랑스]은 해당 국적 출신이 아무도 없다. 이런 부분은 어거지 설정으로 때웠는데 멕시코 팀으로 등장하는 용호의 권 팀은 멕시코에 극한류 도장을 열고 체류 중이었다고 하는 식이다. 94에선 출신 국가별로 캐릭터가 팀을 이루진 않았더라도 스테이지 배경은 해당 국가로 나왔으나, 95 이후로는 출신 국가별 구분은 프로필상의 설정 정도로만 남아있을 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는 않게 되었다. 94를 기반으로 한 코믹스가 2개 존재한다. 아랑전설 팀의 테리 보가드가 주인공인 '신교지 타츠야'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소년 에이스]] 연재작, 총 4권)와 여성 격투가 팀의 유리 사카자키가 주인공[* 전투부분에서는 쿄나 아랑전설, 극한류 팀에 비해 밀리지만 유리와 극한류 캐릭터, 마이의 비중이 크다.]인 ~~유리와 친구들~~ 타카미사키 료[* 참고로 이 작가는 이후 (아테나를 주역으로 한) 96 코믹스도 그렸다. 이 역시 한국에서는 97로 나왔다. 일본에서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코믹스로 더 유명하다.]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외전(코믹 [[게메스트]] 연재작, 총 6권)으로 나뉘며 한국에선 전자가 먼저 출간되었기 때문에 후자는 95라는 제목을 달고 출간되었다. ~~이후 출간되는 코믹스마다 제목이 앞당겨져 버리는 원인의 최초 제공자~~ 전자의 경우는 아랑전설 출신 캐릭터들이 강하게 나온다. 김갑환은 쿄를 압도하다가 타임오버로 패배, 미국 팀의 경우는 전원이 아랑전설 팀에게 순식간에 당했으며 루갈을 이기고 우승한 것도 테리다. 후자의 경우 일본 팀이 강하게 나온다. 그 중에서도 쿄는 차원이 다르다. 똑같이 불을 쓰는 격투가인 마이가 쿄의 능력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고로, 베니마루는 아테나, 친을 상대로 고전하다 패배했지만 쿄는 별 어려움 없이 친과 켄수를 모조리 제압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후자의 경우 이카리 팀이 상당히 묘하게 나오는데, 하이데른이 루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보다 실력이 한참이나 아래인 마이에게 일부러 져준다.[* 사실 선봉이었던 킹과 중견이었던 마이는 시합 내내 압도했다. 특히 앞서 부상으로 너프먹었던 클라크와 랄프를 꺾었던 킹은 스톰브링거(!)에 피니시되며 작중 유일의 탈의신(!)을 선사한다. 마이도 하이데른의 기술에 고전하면서 기권까지 생각했지만 유리의 응원에 정신차리고 최후의 초필 승부에서 극적인 역전승.] 사실, 후자측은 그나마 싸우기라도 했지, 전자의 경우 아예 항상 후봉자리에 배치되어 싸움을 피한 걸로 모자라서 유일하게 출전한 시합인 료와의 싸움에서 슬슬 랄프와 클락에게 대회를 즐기게 하는 건 그만두고 암약해서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는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서있기만 하다가 료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완패한다. 싸울 당시만 해도 하이데른의 살기에 압도되어서 긴장했던 료는 이 때문에 알고보니 별 거 아니었다며 긴장을 풀고 기뻐하는데, 타쿠마는 일부러 져준 것도 모르냐면서 료를 구박한 뒤 승부 결과만 본 채 상대를 과대평가했다는 식으로 잘못 판단한 료의 미숙함을 아직 멀었다는 한마디로 지적한다. 랄프와 클락도 탈락 후에 왜 하이데른에게 싸우는 시늉도 안했냐고 따질 정도. 물론 하이데른이 본격적인 임무에 착수하기 위해서 져줬다고 말하자 바로 수긍한다. '''기본 랭킹 점수가 터무니없이 높은데''' 5등 점수도 189020점이라 도중에 게임 오버 당하고도 이름 넣은 플레이어가 드물었으며, 특히 1등 점수인 '''56만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퍼펙트로 깨도 넘지 못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2처럼 플레이어끼리의 대전으로 얻은 점수도 가산되는 시스템이라 이렇게 높게 설정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문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부터 랭킹 점수를 비교적 양심적(?)으로 조정하고 대전 모드에서 점수 표시를 없애고 연승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해결되었다. 여담으로 오프닝 컷씬은 25년 뒤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테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테리]]의 트레일러에서 패러디된다. 세계 최초의 올스타형 대전 격투 게임 게임이기도 하다.[* 아케이드 게임 전체로 봤을 때, 한 회사에서 만든 게임의 유명 캐릭터가 모인다는 컨셉은 [[캡콤]]이 [[캡콤 퀴즈 시리즈]](1989년)에서 이미 사용했다.] 훗날 올스타즈 게임으로 유명해진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보다 5년 일찍 나왔다.[* 참고로 초대 대난투가 출시된 1999년부터 KOF는 인기가 시들고 있었고, SNK 도산으로 힘겹게 KOF 2001을 냈을 때 대난투는 격투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를 낼 정도로 전성기가 전혀 다르다. 닌텐도와 SNK의 규모 차이도 크게 났기 때문에 당연히 대난투 쪽이 인기였다.] 콘솔에서 가동시 국가에서 출시한 패키지에 따라 SNK 로고 아래로 표시되는 부분이 다르게 나오는데 일본 내수용,유럽 수출용은 SNK CORPORATION ©︎1994 로 표시되는데 미국(아메리카 지역)에서 출시한 버전에서는 SNK HOME ENTERTAINMENT, inc. ©︎1994 로 표기된다. 어떤 이유로 바꾼건지는 불명이지만, 북미에서만 SNK 계열의 현지 회사가 직접 판매를 했다는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94에서 정해진 각 캐릭터의 도트 그래픽 디자인은 거의 대부분 XI까지 계승된다. 94와 XI의 그림을 비교해보면, 그대로 사용한 곳은 당연히 없지만 매 작품이 나올 때마다 조금씩 고치거나 96이나 98에서 싹 리뉴얼한 캐릭터가 일부 있는 정도이고[* 다이몬 고로(96), 미국팀(98), 타쿠마(98). 단 고로와 타쿠마는 모션은 거의 그대로 하고 그림만 새로 그렸다. 미국팀은 모션까지 거의 다 바뀐 경우.] 나머지는 94를 토대로 해서 그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체 비례가 바뀌는 경우도 있었지만 다리를 길게 수정했다거나 하는 수준에, 어떤 동작은 고치고 어떤 동작은 안 고치고 해서 괴리감이 생겼다. 예를 들면 쿄의 [[귀신태우기]]는 의상이 2번 바뀌는 와중에도 발동 모션을 약간 고친 것 외에는 거의 바뀐 곳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